처음엔 우분투에 svn 서버를 가동해서 아파치랑 연동하고..기타등등 생각했었는데 내가 우분투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연동시키는 부분이 쉬워보이지 않았다.

svn 서버는 윈도우에서 잘 동작 하고 있던터라..궂이 플랫폼까지 바꿔야할 이유도 딱히 없었는데 VisualSVN을 테스트 삼아 설치해보니... 다른 말이 필요없다..관리 하기 정말 편하고 좋다.

아파치와 SSL svn의 통합환경을 제공하니  trac 연동부분만 알아보면 될것 같아서 자료 조사에 나섰다.

trac 0.11 은 VisualSVN에서 제공하는걸 VisualSVN 1.7 버전에 맞게 환경만 잡아주면 잘 동작했다.

자료를 좀 찾아보다 보니 0.12dev 버전에선 한글 버전이 지원된다는데 로드맵을 보니 올여름이나 되어야 할듯 했다.

그래서 일단은 0.11.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써볼까..하다가

하는김에 0.12dev 설치법까지 찾아냈다.

테스트 삼아서 설치해봤는데 설치된 환경 폴더만 백업해서 서비스 서버에 설치하면 깔끔하게 잘 돌아갈듯 하다.

설치는 이제 마무리했는데 앞으로 실제 trac을 운용하면서 필요한것들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야 할것 같다.


개발중인 0.12로 운용을 할지... 마지막 안정버전인 0.11.4로 운용을 할지.. 몇가지 테스트 해보고 결정해야 할듯 하다.

한글판이라고 기대했는데...메뉴 몇몇만 한글화라...딱히 한글판을 꼭설치해야 할것 같아보이진 않는다.